'고양이'에 해당되는 글 71건

  1. 2012.10.03 [산책냥순이]오랜만의 순이모습 (2)
  2. 2011.08.07 [산책냥순이] 그동안의 소식들
  3. 2011.06.26 [산책냥순이] 순이 한살기념 (1)
  4. 2011.03.05 [산책냥순이] 애미야 (3)
  5. 2011.02.27 [산책냥순이] 순이의 일상 (3)
  6. 2011.01.20 [산책냥순이]눈온날 산책나가는 설묘 순이 (12)
  7. 2010.12.29 산책냥순이::순이가 한돌 생일을 맞았어요 (6)
  8. 2010.12.22 산책냥순이::포인세티아와 산타가된 순이 (9)
  9. 2010.12.15 산책냥순이::거실 의자에서 놀기 (2)
  10. 2010.12.14 산책냥순이::심심해 죽을것 같은 순이 (3)

[산책냥순이]오랜만의 순이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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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순이입니다.

 

 

 

엄마 양말을 머리에 씌워줬더니

급 우울해지는 순이

 

 

 

 

 

 

세살인데도 여전히 살도 안찌고 어릴때 모습 그대로예요

 

식빵 봉투 묶는 끈 하나 있으면 혼자서도 정말 잘놀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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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냥순이] 그동안의 소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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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컴트가 맛이가는 바람에

순이 사진을 편집을 못했어요

이래저래 사진도 많이 못찍었지만

그래도 쭉 써오던 블로그에 순이사진 못올리니

못내 서운했더랬죠....


얼마전 컴퓨터의 이상정상의 원인을 찾고

이제야 라이트룸으로 그동안 밀린 순이 사진들

편집을 끝냈네요...






그동안 운동화도 하나 구입했어요

저렴하더라구요... 4만 얼마 였던가....



그리구

봄이 되면서 (크..여름이 다지나 가는데 봄얘기를 이제야 하다니...)

미사리 나들이도 순이랑 갔었네요...




이건 집이예요..

뒷베란다에 있던 빨래걸이를

햇빛이 좋아 거실에 옮겨놓았더니

순이녀석

제일먼저 올라가더군요..




순이에겐 거실에 새로운 놀이기구를

놓은 기분이겠죠...



순이털 쯤이야 뭐..

옷을 입으면 조금

가려울 뿐...

흠.




검정색 속옷이 있는데요..

세탁하고 나면 고양이털로 짠것 같다니깐요..

눈에 안보이는 흰 속옷은

털어내지도 않고 그냥 입고 다닐 뿐...





순이는

책을 좋아라 해요...

책에 올라타는것을 요...

ㅋㅋ



쥔장의 다리사이에 서..

이때 발정기라죠...





역시 발정기때...

온 거실을 굴러다닙니다.





순이의 한가한

휴일즐기기...




무료한 휴일이예요..




잠을 청해 보지만...

쉽지 않네요..




이때 눈에띈 것은?




애꿎은

의자 커버를

발겼했습니다.




신나게 물어뜯고 있습니다.

뭐...

쥔장은 새로 사면 되니...

순이가 걱정할 일은 아닙니다.


만...

ㅠㅠ




순이야 ~~~~

산책 데리고 갈테니

제발

그건 좀 그만 뜯으면 안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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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냥순이] 순이 한살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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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순이 한살때
그동안의 사진들 모아서
만들어봤던
습작이예요...

하드디스크 보다가 발견하곤 올려봐요


요즘 너무 바빠서
사진을 잘 찍지 못하고
찍더라도
편집할 시간도 제대로 내기가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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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냥순이] 애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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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네 집

얼마전 아프고 난뒤
순이는 엄청 먹어대곤
싸기도 엄청싸기 시작합니다.

성격도 많이 바뀌어
이젠 하는일 마다 참견하고 잔소리 한다고 정신이 없습니다.

졸지에
와이프는 또다른 시어머니를 모시는 격
ㅎㅎ

이 자세는
순이가 뭔가 애절히 바라는것이 있을때
애미를 부르는 자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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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냥순이] 순이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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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집안에서

순이의 딜레마

낚시대만 보면 자다가도 뛰쳐나오는 순이

아빠는 낚시대로

순이 놀리는 재미에 푹 빠져살고....

과연 순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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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냥순이]눈온날 산책나가는 설묘 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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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순이랑 산책을 나갔네요

눈이 펑펑 내리다가
그친후
하얗게 변한 세상을 보고 있노라니
방안에만 있기엔 못내 억울하더군요

옷을 주섬주섬 껴입고
순이와 함께
아파트 밖으로 향했습니다.


순이에겐 눈을 밟아 보는건
이번이 처음이예요

작년 어릴때 눈오는날 잠시 눈을 맞게 해주었지만
잠시 였을뿐 곧 집으로 들였죠
너무 어렸고 순이가 아플때라 눈밭에서 놀지는 못했죠



하지만 지금은 한살이 넘었고

이젠 순이를 데리고 눈밭에서 놀 수 있겠다 싶었죠

물론 강아지 마냥 신나서 뛰어놀기를 바라는건 아니죠 ㅎㅎ



처음 밟아본 눈이 어색한듯.




아파트 주차장을 씩씩하게 걷고 있네요




눈이 수북이 쌓인 차위에 올려 놓았습니다.




잠시 얼음

아파트 밖의 새들 울음소리에
집중을 합니다.




새소리가 들리는 방향을 보고
꼼짝을 안하고 집중하고 있는 순이




좀 춥긴 한가 봅니다.
목을 잔뜩 움츠려 있네요




눈과 순이발




그래 그렇게 포즈좀 취해주렴
전에 산타복 주문할때 같이 왔던 목줄과 메달을 오늘 처음
착용하고 밖에 나왔네요
목줄은 눈 색깔과 맞아서 나름 어울리는것 같아요




처음본 하얀 새상을 만끽하는 순이




다시 새를 봤다가




이곳 저곳 걸어보네요
눈위를 걷는것이
신기할듯



눈밭에 왔으니 눈싸움은
기본이죠
쥔장의 선제공격을 맞고
당황하는 순이입니다.

물론 공격은
쥔장만 일방적으로 했죠..




방금 그것이 뭐였지?
하는 표정





드디어 발이 시려운가 봐요
목은 움츠리고
발은 들고




다시 한방더 명중

좀 기분 나쁜듯...ㅋㅋ



그래도
처음본 눈이 마냥 신기한듯한
표정의 순이




집앞 놀이터예요
벤치 너머가 궁금한 순이



에휴 발시려




곧 천천히
이곳 저곳 둘러보네요



벤치끝에 서서는
조금 앞을
둘러보고는
이내 다른곳을 가기위해
내려옵니다.



울타리를 따라 걷는 순이



울타리 따라 걷다가



곧 울타리 너머가 궁금해지네요




이쪽과 저쪽을 비교해 보더니



울타리를 넘어갈 결심이 선듯 하네요




울타리를 넘고 있어요




울타리 너머 새로운 세상으로



전에 있던곳을 잠시 확인하고는



즐거운 놀이터의 세상으로
왔어요




미끄럼틀 앞에 잠시 섰다가



곧 미끄럼틀의 이곳 저곳을 살피기 시작합니다.




내려가는 곳이 많군...




놀이터는 순이가
탐험할 곳이 많은
신기한 곳입니다.




별로 지루해하지 않네요..



한참을 돌아다니더니



저를 보고 서네요




한발들고
목 움츠리고
음..저건 좀 춥군 하는 표정같네요 ㅎㅎ



순이는
다시 놀이기구에서 나와




주변을 좀더 살피기 시작합니다.




새하얀 눈 위에




처음으로 순이의 발자욱을 남기며



그렇게 순이의 눈오는날 산책은




순이에게 새로운 경험이 되었겠죠...




순이도



나쁘지만은 않은 모양이예요




한번도 집에가자고 보채지도 않고




구석에 숨지도 않고




눈 세상을 즐기는 듯해 보였으니깐요




근데 발이 시리다구?
알았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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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냥순이::순이가 한돌 생일을 맞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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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6일은
순이가 태어난 날이예요
겨울에 태어난 녀석이죠

언제나 새로운 이벤트만 생기기를 바라는 쥔장
이런 이벤트 그냥 넘어갈 순 없죠

얼마전 생일기념 산타복에 이어
생일 파티용 케잌 하나샀어요
ㅋㅋ 케잌이야 순이를 핑계로 우리가 먹으려는 거구
순이를 위해서
따로 준비한게 있죠




어릴적 순이가 정말 좋아하던
참치캔이예요

생일선물로 한박스 사다 줬습니다.
케잌은 별것 들어가지도 않은 것이
크리스마스라고 값은 우라지게 비싸더군요.




순이 별로 싫지 않은 눈빛입니다.




초가 무척이나 궁금하네요
초가 다탈때까지
초에 대한 집념이 대단한 순이




무척이나 조심스럽게
조금씩 조금씩
다가가봅니다.




사실 케잌은 별로 관심없는듯
냄새만 좀 맡아보고는
먹지는 않습니다.




ㅋㅋ
생일을 맞았으면 당연히
얼구에 케잌 크림을 묻혀 줘야죠

갑작스럽게 당한 순이의 표정이
정말 리얼합니다.




복수는 다음번에 어쨋던 순이에게는




지금 눈앞에 있는
저 촛불이 무척이나 신기합니다.




입맛을 다시며
조심스럽게 접근하는 순이




드디어 빨려들듯이
촛불에 접근하고 있습니다.

저 모이는 눈을 잘봐주세요




완전히 촛불의 최면에 빠진듯한
순이
눈이 완전히 모였습니다 ㅎㅎ



잠시
깡통들을 확인해보고




끝내 미련을 못버리고
촛불에 얼굴을 가져다 댑니다.




너무너무 궁금해 죽겠다는 순이양




순이도
쥔장 닮았는지
집착이 아주 집요합니다.



결국 얼굴을 들이대보는 순이




화들짝 놀라며
물러서 보지만







어쩔꺼니
타버린 눈썹은 ~~
엉~~~





순이에게
생일선물로
깡통하나 따주고
우린 케잌과 함께
화이트와인으로
즐거운 크리스마스 연휴를 보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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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냥순이::포인세티아와 산타가된 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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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며칠 안있으면 크리스마스네요.
큰 의미는 없지만 그래도 이날은 아이들에겐 선물이
연인들에게는 사랑이
넘칠 것이라는 은근한 기대를 하게 만드는 날이기도 해서
더욱 설레는 날이죠.
물론 달력에서 찟어버리고 싶은 분들도 계시겠지만, 기운내시구요 ㅎㅎ

다들 들떠있는 이때
순이에게도 선물을 하나 마련했어요.
바로 산타복~~~짠

순이가 좋아할런지 잘 모르겠지만
쥔장이 좋아하니 순이도 좋아할껍니다 ㅎㅎ

그리고 12월 26일은 순이가 태어난 날이예요.
생일도 있구 해서 옷선물 하나 했습니다.

ㅎㅎ 그런데 복장이 선물 주는 복장이라 좀 거시기 하네요.



<포인세티아와 산타순이>






주문한 옷이 배송되어 왔기에
당장 입혀봤습니다.



ㅋㅋ 근데 순이가 많이 컸더군요.
옷이 약간 타이트한것이
머리가 더 두드러지게 커보입니다.
사실은 저렇게 커진 않습니다. 단지 커 보일 뿐입니다.






좀 타이트한 옷을 입혀놨더니
살이 얼굴쪽으로 밀려
얼굴은 더욱더 빵떡이 되어 버리네요 ㅋㅋ




그래도 나름 잘 어울리는것 같아 다행입니다.




아..근데
이녀석 꽉 끼는 옷을 입혀 놨더니
제대로 일어서질 못하는 겁니다.
이리비틀 , 저리비틀, 이쪽벽에 쿵, 저쪽벽에 쿵
술취한 쥔장 집찾아 오듯이 여기저기 부딛치다가 넘어졌다가
ㅋㅋ 가관이었습니다.



옷을 입혀놓으니
자연스럽게 행동은 못하더군요.
좀 많은 시간 입혀놓고, 익숙해 졌을때에도
의자에 올라가다가
떨어져 넘어지기도 하구요, 고양이 체면이 있지.





그래도 나름 적응한듯한
초롱초롱한 눈빛.



날렵한 산타냥입니다요




그냥 있을땐 비틀거리다가도
관심있는 장난감이 있으면
눈이 초롱초롱 해지면서
빠릿하게 움직입니다.





장난감이 없으면
이리딩굴, 저리딩굴,



배 아니면 머리를 땅에 붙여놓고 다니지요.




한보세요.
잠시 일어났다 싶으면




다시 딩구르르
누워버립니당~



< 순이에게서 복서의 기운이>

모자를 씌워 봤습니다.
오~~ 뭔가 카리스마가 느껴집니다.

모자쓰는것을 싫어 하기에
모자쓴 모습은 많이 담지 못했습니다.




며칠전 사놓은 포인세티아를 순이옆에 두었습니다.
역시 첨보는 식물에 관심을 지대하게 보이네요
어릴때처럼 꽃만보면 향기를 맡아봅니다.




그래 너얘기 하는 중이야.




포인세티아와 산타복 나름 잘 어울리네요



<예쁜 표정짖는 순이>




포인세티아와 순이의 모습




오늘은 사진촬영하는데
순이가 협조를 잘 하는군요.
착하게 굴었으니 요거트 하나 줘야 겠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다시 댕구르르 순이~
옷이 좀 작긴 작아보입니다 ㅎ



모자는 제발 씌우지 말아주세요~
왜그러니 순이야 모자야 말로 진정 패션의 완성이란다.




ㅋㅋ 빵떡순이가 꽤 귀엽긴 하네요.




비웃지 말랍니다.
알았어~



이불속에 숨은 순이
그 앞에 잎하나 두고



빨간 잎에 관심을 보이는 순이.




아..빵떡순이 너무 귀여움.
음...순이 살좀 찌워야 할까요.




마지막으로 모자 좀 써주렴~~~
그봐 예쁘잖아




순이가 제일 좋아라 하는 장난감 앞에선
눈이 초롱초롱



"장난감 어디다 숨겼어 ㅡ,.ㅡ"



"여기 숨겼나보다"



장난감을 발견한 순이
모자를 씌워도 아랑곶하지 않고 장난감에 집중하는 저 열정적인 모습 ㅎㅎ


이로서 순이도 돌이 되네요
아.. 순이돌에 떡이라도 돌려야 할까요

아프기도 하고, 피부병도 앓았지만
그래도 비교적 건강하게 자란 1년이었어요

순이 때문에
순이 자라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추억을 남기고자
시작한 블로그.

순이가 한돌이 되니깐 감개가 무량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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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냥순이::거실 의자에서 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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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쥔장들은
춥다고
산책도 안시켜 주고

퇴근해서 현관문을 열면
현관문 앞 발밑까지 쪼르르 와서는
냥~~
왜 인제 와~~
라고 말하곤 해요

혼자 너무 심심했던지
개처럼 다리사이에서 쫄랑쫄랑 따라 들어오죠...


쥔장들 집에 없는 사이
혼자 노는 연습을 많이 했나 봅니다

의자 등받이 위에서
본격적으로 놀이시작~~



의자 위에서
손가락을 노리고 있는 순이




분명 목을 뺀 자세인데
목은 어디있는 것이냐!



손가락에
집중




저걸 펀치 한방 날려야 될텐데....




순이의 강펀치 작열




이때다
물어서 기선제압하자




다시 숨어서 기회를 엿보는 중




펀치~





빗나갔나?




음..
사정거리 안에 들어오기만 해라.




다시 펀치~




이런 또 실패잖아




마음이 급해지는 순이




마음이 급해서인지
제대로 보지도 않고
펀치를 날리고 있네요




역시
그런 어슬픈 펀지에
맞아줄 엄마가 아니죠




상심에 찬 순이
그러나



조금의 빈틈에도
파고들어 코팅을 날리는
챔피언 엄마의 강펀치




꼼짝없이 당하고만 마는 순이입니다.




뒤늦게
물기반칙으로
복수에 나서는 순이




기분 많이 나빠보이는 표정이군요




다시 급한 마음에
펀치를 공중에 퍼부어보지만




어림도 없죠




결국 1라운드 종이울려





휴식을 취하고 있는 순이선수~






보너스 :: 순이와 함께 리듬체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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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냥순이::심심해 죽을것 같은 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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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추워지고
쥔장도 게을러지고
순이 산책도 요즘 통 시키지 못했네요

덕분에 순이는 따분해 죽을지경



놀아달라고 때쓰는 순이를 업어서 달래보기도 하지만
순이의 무지막지한 놀아줘 신공을 당할 순 없었어요

집안에서 늘 해줄수 있는것이 낙시대로 놀아주기인데
이건 순이가 지루하지도 않나봐요.

우리가 오히려 지쳐요...
요즘 덜어서
특히 놀아달라고 투정을 자주 부리는 순이예요

힘들지만

그래도 다양한 방법으로 놀아주고 있는
쥔장입니다.



벌때쫓기 놀이
자 순이야 투망을 쓰고 벌때를 쫓아내는 거야



새로운 박스 등장
음...그건 좀 작을텐데..




그봐..
안되잖아




미련이 남는 눈치군...포기하지 못하고선..




굼벵이 놀이




또다른 비닐놀이
비닐안에 숨어서 공격하면 내가 모를줄 알아?




케잌 두껑에 숨어서 공격기회를 노리기..
이건 아주 잘 맞는 장소인것 같아.




베란다 창틀에 숨기.




벌레라도 봤니?




이리 안나와?




그렇게 놀다가
갑자기
웬 심통인지
혼자 창밖을 쓸쓸히 지켜보고 있네요
지나가는 사람들을 하염없이 보고 있어요




너도 혼자있고 싶을때가 있다구?




이런 이런
누가믿어




이런 포즈로 앉아있는 숙녀가
세상천지에 너밖에 없을꺼다




그래도 귀엽운척 할 줄 안다구?




너의 미끼에 속지않아




ㅋㅋ
아양을 떨어도 놀아주지 않자
시무록해진 순이입니다.




놀아줘

심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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